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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봐주기 의혹을 제기하며 전현직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노조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의 불법파견을 은폐한 노동부가 최종범·염호석을 죽였다”고 주장했다.

노동부 자문기구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는 지난달 말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수시감독에 대한 적정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노동행정개혁위는 김영주 노동부 장관에게 "고위공무원들의 부당행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관련자를 징계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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