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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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레킷벤키저가 경영난을 이유로 익산공장을 폐쇄한 데 이어 노동자들에게 해고를 통보하고 희망퇴직을 접수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옥시레킷벤키저노조(위원장 문형구)에 따르면 익산공장에 남은 노동자 41명에게 희망퇴직과 해고가 통보된 상태다. 해고예고 통보를 받은 노동자는 계약직과 산재휴직 중인 2명을 제외한 39명이다. 희망퇴직은 계약직을 제외한 40명 모두를 대상으로 27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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