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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욕 먹을 각오 하고 글 올립니다.

2019.07.16

민중당 조회 수:341

제목을 "욕 먹을 각오를 하고 글 올립니다"라고 하며, 참 가슴아픈 현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노동조합에 대하여 정당한 비판과 충고로 올린 글들이, 어떤이들에겐 비난과 비방으로 들릴 수도 있는게

사람의 당연한 마음이라 생각 듭니다. 천명의 사람이 다 생각이 틀리기에


그래도, 비난이건 비판이건 건강함을 찾고자 해야 할것 같습니다.

노동조합이 잘하는 부분이 있을거고,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이며, 그속에서 노동조합이 걸어가야 할 방향과

사업목표들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비난이건 비판이건 조합원들의 말들에 재갈을 채우는 발상들이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 금번 임단협에 대하여 개인적 아쉬운 부분을 적어 볼까 합니다.


1. 유연근로제(탄력 근로제)도입 입니다.

   근기법에서 기 정해져 대부분 산업에서 시행되어 지고 있으나, 많은 문제점들로 인하여 양대노총에서

  "노동법 개악"이라는 노사정위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올 3월 경 정부와 사용자 단체만 참여한 가운데

현 2주/3개월에서 지금 현재는 6개월로 연장하였으며, 법 개정을 통하여 최소 1년 (개***당는 2년)으로

개악 하고자 발버둥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조합에서 받아들였습니다. (당연히 노동조합과 합의를 거치지

않아도 되도록 하였습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유연근로제의 가장 큰 맹점은 일 많을땐 16시간이건 24시간이건 일 시키고, 조금 한가 할땐

근무시간 줄여 초과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저희같은 일근자 중 특히 공무팀 같은경우에는 해당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볼 것입니다.

PTA 같이 일이 집중될때는 초과근로를 하고, 지금같은 평상시에는 근로시간을 줄여 주당 근로시간을

맞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울러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근로시간이 집중되면서 찾아오는 조합원들의 건강권이 붕괴될 수 있습니다.

(안전사고와 더불어 심혈관질환등을 양대 노총에서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마 토요일 유급휴가 문구를 삭제한 것도 주 52시간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내년 시행이니 2~3달 더 협의체에서 고민하고 검토해서 했으면 더 좋은 결과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울러 호출오티 개선같은 피부에 직접 와 닿는 부분이 명시되지 않아 아쉽기도 하구요


2. 기타 경조휴가 삭제 입니다.

협의를 하다 보면 가져올 수만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양보해야 하는 부분이 생겼을 겁니다.

효도 휴가는 아쉽지만 눈물 찔끔 흘리면 참을 수 있을 것 같으나, 형제자매의 회갑(배)과

부모(배)의 형제 자매상 없어진건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은 유교사상이 많이 남아 있어 반드시 찾아가야 하는 기복중에 하나지 않습니까...


아울러 징계절차가 큰 변경없이 기 배포한 회사안대로 통과 된것 같은데 이제 사측의 눈치를

더 봐야하고, 사측이 목줄을 잡아 흔드는대로 따라가야하는 일들이 우려스럽습니다.


기타 생활안정자금이나, 늦었지만 통상임금 부분은 박수를 쳐 드리구요


몇가지 더 적을까 하지만 여기서 마무리 지을까 하네요//


++++조합원 총 단결로 노동탄압 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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