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30
한국노총 전국시니어노조(위원장 박헌수)가 창립 1년 만에 조합원 2천500여명이 가입한 조직으로 급성장했다.
시니어노조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이석현 국회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헌수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직 확대와 정책 개발, 시니어 노동자 권리구제 활동을 펼쳤다”며 “서울·경기를 포함해 전국에 2개 본부와 2개 지부를 신설했고 조합원은 2천500여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