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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계에 만연한 간접고용 관행에 따라 하청노동자 또는 물량팀 노동자들에게 산업재해가 집중되고 있다. 안전보건교육이나 직무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숙련도가 낮은 노동자들이 무작위로 업무에 투입되기 때문이다.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울산노동자건강권대책위원회는 28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울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현대중공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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