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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되는게..상견례후 회식!

2017.04.01

여수 동네 동대장대표 김프로 조회 수:579

안녕하십니까?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조합원으로 노조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변 이야기를 듣다 보니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회사와 노조와의 1:1로 만나 협상을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싸우든 타협을 하든 좋다 이겁니다 모두 회사와 노조를 위한 자리니깐요. 


다시 말하지만 제가 틀렸고 충분히 마음은 봐낄수 있다 라는 전제하에 읽어 주시면 감사하고 사과 할수도 있습니다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왜 주변에서 상견례나 협상을하고 난뒤!!또는 회의가 끝나고 난뒤 거의 대부분이 회사측 노조측 참여한 사람들과 밥을 먹는데 회사에서 사는것이다 라고 들었습니다. 통상적으로 그렇게 해왔다? 라고 들었습니다. 


상견례나 단협 같은 자리에서 만큼은 1:1 동등한 자리에서 똑같은 위치에 있는데. 그것이 끝나면 밥은 회사에서 사는것인가? !!!  입니다. 


몇 푼 안되는 돈가지고 노조원으로써 왈가 불가 할 사항은 아니지만 회사가 돈이 많으니 사는거다? 아니면. 회사가 먼저 사주겠다 라고 해도 거부 해야지! 노조 조합비 로 드시면 나는 반대 안할거에요 하지만 얻어 먹는거 좋아하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거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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