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7
노조에 하고 싶은말 있으면 찾아와 서 이야기 해(요)
그런데 거기 뭐하는 집단이에요? 뭐하는 곳이에요?
최소한 분기에 한번 휴켐스에 현장에서 모르는일 벌어지는일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 해주는곳 또는 노동자 대변 해주는곳 아닙니까?
반대 진형에 있던 찬성진영에 있던간에 회사 돌아가는 상황 이나 사장님 말고 노조위원장님도 알고 있는 내용을 공유 해줘야 되는것이 아닌가요?
행사가 있거나 상가에서만 보이는 겁니까? 술이 있는곳! 뭐하는 곳이에요?
나는 모르는 말인데? 처음 듣는 말인데? 어디서 들었는데?
가 주를 이루고 반대 진영이 어쩌고 저쩌고 그때는 어쩌고 저쩌고?!!! 뭐 개똥 같은 말만 하는겁니까?
우리의 미래 현재 상황 과거 가 공존해야 우리 노조원의미래가 보일건데!
또이런 글보면 생각하겠지요 옛날엔 말도 못하던사람들이 게시판에라도 이야기 한다고!
라고 생각 하시면 나는 당신에게 투표한것을 한심스럽게 생각 합니다!
아무도 나에게 와서 이야기 안한다고 할말이 없는 것인가요? 그래도 생산 지원 공무 등 각 분야에 바쁘게 살고 있는 사람 이야기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노조원들의 고충이라도 들어주는게
팀장들 상담의 주 내용이 지원팀(?) 인사팀(?)으로 가는것으로 보이는데 누가 상담하고 하소연하고 힘들다 또는 요즘 이것때문에 재미있다 정도는 들어줘야 되는 자리가 아닌가요?
진짜 실망했어요 노조위원장 님한테
우리한테 사장님이 더 가까이 와 있다는게 슬프고요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원장님이 모두를 위한 일을한다고 했으면 찾아가서 모아서 이야기나 들어 주세요!
해결하라는것이 아니고 이야기를 들어 주라는 겁니다
2018.09.17
2018.09.17
젊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칠하고 문서 작업도 많이 하니...
현장 젊은 사람 한...20명 정도 되겠네요?
2018.09.17
2018.09.17
100% 언제 줍니까???
2018.09.17
TPM 관련 감사의 과도한 권력 남용으로 항의차 서울 방문하고 해당 문제 부분 지속적으로 회사측에 항의하고 개선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합측에서 현장 방문이 적은것 또한 사실입니다. 좀 더 현장에 자주 방문해주셨으면 합니다.
바뻐서 무슨 사유로 무슨 이유로 조합 방문이 어려운 사람도 있습니다. 무슨 문제가 생겨서 찾아 오기만을 기다리기 보다는 가끔은 찾아가서 직접 현장의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2018.09.18
항상 그렇게 그런식으로 하였죠?
위원장님이 뭘하든 주변 사람에의한 소문을 들어야만 대화가 가능하지요
위원장님 을추대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이야기 하고.
주변에 소문에 대해 아는사람은 극히 일부고
대의원도 모르는 사실을 이미 친노조원들이 알고 있고 이상하지 않습니까?
물론 친한 노조원이니 위원장님도 편히 이야기 하고 편히 생각해서 하신 말씀이겠지만.
소문 발생후 소문이 사실인 경우가 대부분!
어디서 부터 소문이 났는지는 아무도 모른체 말이죠.
위원장 께서 아니면 사무국장 께서 약속 했잖아요. 소통한다고 이야기한다고 불편한거 이야기 다 듣는다고 해결은 못해도 노력은 한다고.
숨어서 노력한다고 해서 우리는 몰라요 이야기 안하면
노조원들은 항상 듣는 준비도 하고있고 찬성할준비도 비판할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쁘신건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카더라 통신에 의해 소식을 듣는것은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제가 하고픈말은 제발 이야기좀해주세요. 비밀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우리노조원의 목소리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요즘이슈 사항 을요.
-대의원님 말대로 항의차 올라갔으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였는지? 뭘했는지? 정도는 이야기 해주실순 있잖아요 대의원들한테도
지금 대의원중 노조위원장님이 서울간거 아는사람 몇명이나 될가요? 말을 안했잖아요. 왜? 소통이없으니깐요.
.
2018.09.18
2018.09.18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집에 가니 저희 애들이 아빠 왜 혼자 손에 노란색 매니큐어 칠하고 다녀요?
나도 칠해줘요 나도 할래 예뻐
어.....그게...아빠가 회사에서 페인트칠을 해서 그렇단다. 와 아빠~ 회사에서 페인트칠해요 와 우리 유치원 벽도 칠해줘요
이렇게 저는 페인트칠하는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었답니다.
항상 손에 노란색 빨간색 회색 알록 달록 매니큐어 칠을 하고 다니고 참 좋습니다.
우리 회사 페인트 냄새를 맡고 나면 환각 증상이 일어나서 몽롱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즘 항상 몽롱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돈주고 사기 어려운 마약을 회사 오면 일도 하면서 느낄 수 있어요
아이 좋아라 내일은 우리 애들 유치원 페인칠 하로 가야지
2018.09.19
2018.09.20
회사는 타결금 + 최대실적 특별보너스 추가로줘야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임금 동결할때는 회사잘될때 보답하겠다 하시더니
잘되고있는데 아무말이없네요 타회사는 최대실적났다고 몇백프로씩나서서 주고있는판국에
2018.09.20
형님들아 이건 아니잖아 이 게시판 방이 100프로 관련된 방도 아니고 노조위원장 관련 방인데 왜 100프로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나요 ?
조합원이 임금협상때 합의 사항엔 100프로가 없음에도 찬성했는데 왜 그렇게 목을메요?
합의 된사항에 불만이있음 그때 이야기 하지 시간이 지나서 계속 이야기를 합니까?
주면 좋으나 안줘도 불만 은 잠시 접어두시는게. 회장님이 밴댕이도 아니고 매출대비 영업이익대비 직원들수 대비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업적이지만 그래도 그 돈 요구하는것에 밴댕이도 아니고 안주고 싶어 안주 겠습니까 ? 돈이없어안주겠습니까? 아무리 영업이익나도 못줘 돌아가 ? 그런분아닐겁니다. 생각이있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대 휴켐스 직원이 쪼잔하게 100프로만 원합니까? 200 프로 요구 해도 되는금액아니에요?
100프로에 길들여진 한마리에 하이에나 처럼 썩은 고기만 찾고
한우가 냉장고에 있는데 꺼내 먹지도 못하고 =돼지고기 우둔살 도 달라고도 못하는 노조위원장님 .
가지고 안줘 못줘 하겠습니까? 그게 아닐겁니다.
뭐 생각이있겠죠.
2018.09.20
2018.09.25
2018.10.02
2018.10.0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코로나19 감염병위기경보 심각단계상향 달라진 행동수칙 | 운영자 | 2020.02.25 | 1749 |
| 공지 | 현장의소리 게시판 공지사항 [1] | 운영자 | 2015.04.12 | 2213 |
| 111 | 우리나라는... | 민주화항쟁 | 2019.07.12 | 294 |
| 110 | 애경사 및 년차 휴가 [4] | 함정 | 2019.07.15 | 1034 |
| 109 | 노동조합 홈페이지 현장의 소리의미 [3] | 정의당 | 2019.07.16 | 148 |
| 108 | 욕 먹을 각오 하고 글 올립니다. [4] | 민중당 | 2019.07.16 | 495 |
| 107 | 인사팀장의 망언 [2] | 예비 환자입니다. | 2019.07.16 | 547 |
| 106 |
탄력근로제란????
 | 고무줄 근무 | 2019.07.16 | 365 |
| 105 | 주차장 입구에 주차 더럽게하는.사람 누구야? [5] | ㅈㅈ어 | 2019.07.24 | 531 |
| 104 | 요즘 이상한단어 검색하기는 귀찮고 내용을 알아도 몰라도 되는 단어 몇개 [9] | ㅋ | 2019.08.06 | 1773 |
| 103 | 7월18일 잠정합의안 발표 ~~~~~~~~ 무음발생 [9] | 무음 | 2019.08.13 | 1000 |
| 102 | 무전기 좀 해결해주세요! [3] | 제발 | 2019.08.16 | 1304 |
| 101 | 대다나다 밥 이뭐라고 [2] | ㅊ | 2019.09.23 | 1159 |
| 100 | 대의원 뭐하십니까!!!! [11] | ㅅㅅㅅ | 2019.09.26 | 914 |
| 99 |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17] | 두리뭉실 | 2019.10.05 | 2020 |
| 98 | 부탁드립니다. [6] | 노안호 | 2019.10.24 | 879 |
| 97 | 야! 야! [4] | 상호존중 | 2019.10.30 | 1005 |
| 96 | 아리송한 현실 [7] | 티오 | 2019.12.01 | 569 |
| 95 | 매각 | 매각 | 2019.12.25 | 534 |
| 94 | 안전인시 상품권. [19] | 노쪽빨 | 2019.12.29 | 872 |
| 93 | 55만원에 삽니다 [6] | 55만원 lg상품권 | 2020.01.07 | 219 |
| 92 | 나를 밟고 가시옵소서 [4] | 고맙습니다 | 2020.01.13 | 521 |
한가지만 힌트 드립니다
우리회사 직원 지금 "페인트 잘칠하기 기능사" 준비 중인사람이 몇명인지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