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투가 좋긴 좋구나 해고라는 단어를 써서 압박하겟다?

공장은 항상 환경/안전이 최우선이고 그다음이 안정적 생산 및 품질 향상 생산입니다.

이 부분에서 웃으면 되나요? 휴켐스에서는 후자가 먼저인 것 같습니다만...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런 삷을 영위하기 위함입니다.'

라고 적었는데 해고 소리 들으면 행복해지나요?

임직원 및 사장님, 회장님, 감사님의 이목을 끌려고 한거라면 대성공이네요.

이런 중대한 내용이 팀장의 독단적인 결정에 메일이 발신된거라면 아니 그렇지 않다해도

휴켐스 조직은 엉망진창이라는거군요.

참 암울합니다.

무슨 의도로 첫글을 남겨서 이런 사태를 몰고 오나요? 다 안전하자는건데..댓글로 한사람 생매장 시키면 마음이 편해요???저분 자존심에 무너져서 자살할것 같은데ㅠㅠㅠ..댓글 삭제 합시다.

말에 있어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한 예로

가족같은 회사, 가 족같은 회사

같은 말이지만 어떻게 표현하냐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그 글을 쓰신분께서는 그럴 의도 보다는 그만큼 안전, 환경이 중요하다 우리를 위해서 지켜야 한다

뭐 그런 의미로 쓰셨을거라 생각되지만 단어 선택에 있어서 그리고 전체적인 글 내용으로 봤을때

우리들은 맞아야 또는 안지키면 매를 든다 이런식으로 해야만 무슨 규정 규칙을 지킨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누구나 안전을 지키며, 환경을 지키며, 규정을 지키며, 우리 모두를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때로는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잘못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르면 배우고, 실수하면 고치고, 잘못하면 회개하며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는데 있어서 거부감 없이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장님 또한 때려서 매를 들어서 지켜야 된다는 의미가 아닌

그 만큼 우리의 안전,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잘 지키도록 노력을 해야한다는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였다면 회개 하여 다시 안그러면 됩니다.

그리고 말의 무거움을 알아야합니다. 쉽게 말하는 이는 주위에서도 그만큼 그 사람 말을 가벼이 여기는 법입니다.

우리 모두 말의 무거움을 알고 서로를 좀 더 배려하며 서로의 어려움을 알며 서로를 생각하는

휴켐스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 해고 나왔습니다!!

조합에서 어떤 행동을 보여 줄까요??

자고 일어난께 댓글 하나 지웠구만.냅두지 머더로 지웠소.글고 팀킬은 먼저한거 같은디 지워진 댓글 유언비어 아니고 사실이여.앞으로는 해고로 목에 칼 들이델 수도 있으니께 근로기준법 위반허면 일기장에 잘 적어놓고 환경법규 위반허면 영상이랑 사진 남겨야 되겄소.그래야 째깐한 칼이지만 똑같이 들이대제.좋은게 좋운거여...이래가지고 뭔넘의 애사심이 생기겄는가.뭣이 중헌짇ㅎ 모르고 쯧쯧..지금도 이 지럴인디 난중에 회사 어려워지면 볼만하겄다.

내이럴줄알았다평소에도권력많이써먹더니부끄러운줄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