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3
존경하는 휴켐스 조합원 동지 및 직원 여러분
저의 재직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 동안 여러 대표이사를 겪어 보았습니다. 바로 옆에서 보지 못해서 자세히 모를수는 있습니다.
헌데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까지 대표이사들 중에 지금 대표이사가 정말 저희 직원들을 많이 생각하고 휴켐스의 미래에 대해 노력을 많이 하시는분이였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처음 공장장 발령 받은 후에 직원들 이름과 사진을 보시며 한명 한명 빨리 알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각 팀별 상조회, 회식 등등 계속 참석해서 같이 어울리고 알아가려고 하는 노력, 현장에서 직원들 만나면 요즘 잘 지내냐 등등 근황을 먼저 물어보시고 소통하려는 모습, 주말에는 관련사 임원 분들과 만남 등으로 본인의 주말 또한 회사를 위해서 활동하시는 모습, 정말 그 동안 대표이사 중에 가장 휴켐스를 위한 가장 잘 맞는 가장 좋은분이 아니셨나 생각이 듭니다.
계속 휴켐스와 함께 하기를 바라는데 그게 제 개인의 희망처럼 이루어 질 수 없음이 마음이 아픕니다.
휴켐스 노동조합 및 직원 여러분 휴켐스를 위해 저희들을 위해 그 누구 보다 고생해셨고 감사했던 분을 위해서 감사패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저희들도 감사에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2020.01.13
2020.01.16
사장님 가지마요
2020.01.18
최금성 사장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남해시절부터 좋은분은 기역에 오래 남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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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린 전차군단에 소속돼어 힘겨운 군살를 빼야 합니다
글고 원하지 않은 백수에 길로도 갈수 있고요
우린 항상 얘기 합니다
우리일이 아니니까
그렇치만 잘나가는 공장이
쉬면서 말합니다
같이 가자고
그때 우린 정신이 들죠
그때 봅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