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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밑에 밑에 글... 어이없군...

2022.08.20

명태 조회 수:250

어떻게든 감싸안고 가야 한다는 말..

따로 불러 잘해보자고??

말로 해서 통할 인간이 있고, 무슨 말을 해도 씨알도 안 먹히는 인간들이 있다. 내가 회사생활해보니 그렇더라고... 

씨알도 안 먹히는 그런부류의 인간들은 결국 따지고 보면 나의 노동을 남에게 전가하고 월급은 따작따박 챙겨가는 염체들이야. 관리자들 앞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척하고 없을때는 꼰대짓에 맡은바 일도 잘 안하지.. 그런 것들때문에 항상 피해보는 사람들 따로, 탱자탱자 설렁설렁 일하고 편하게 일하는 사람따로가 생기고 그러한 불만은 내부에서 곪게 되고 언젠가는 어떠한 형태로든 폭발하게 돼 있어..

나는 여기서 누구의 편을 들거나 비난을 하려는게 아니야. 니가 말한대로 그렇게 말하면 졸라 관대하고 자비로운 사람인 것처럼 느끼겠지만, 물론 그런 의도로 말한거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니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때문에 항상 성실하게 일하는 인간의 대충대충하는 인간들에 대한 불만이 끊이질 않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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