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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지난 24일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선 방안 폐지를 촉구하며 하루 총파업에 나섰다. 민주노총은 전국 2천829개 사업장에서 26만9천44명의 조합원이 총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파업을 시작으로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같은달 말께 한국노총과 노동자대회 공동개최를 추진할 방침이다. 노동계 대정부 투쟁의 서막이 올랐다.

"5월 말 양대 노총 공동 노동자대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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