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지난해 임금체계 개편 과정에서 노조탄압 의혹을 받은 KPX케미칼이 부당노동행위를 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확인됐다. 노조가 지난해 93일간의 파업을 마무리하고 현장에 복귀하자 "징계수위를 낮춰 주겠다"며 노조 집행부 총사퇴를 종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KPX케미칼 지주사인 KPX홀딩스의 양규모 회장은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기사보러가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 "침몰하는 대한민국 4·24 총파업으로 인양하자" 운영자 2015.05.13 1
276 정부 '단협 손보기'에 한국노총 'ILO 제소' 맞대응 운영자 2015.05.13 23
275 "더 이상 노동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 운영자 2015.05.13 4
274 [케이티스의 어처구니없는 취업규칙] 취업하려면 '충성 선서', 업무 외엔 집단행동 금지 담겨 운영자 2015.05.13 52
273 [노동부의 이중잣대] '위법 논란' 취업규칙은 무사통과, 노사자율 단협은 손보겠다? 운영자 2015.05.13 39
272 "조직경영 기본은 사람, 불합리한 인사제도 고치겠다" 운영자 2015.05.13 30
271 화학노련 “노동시장 구조개악 폐기 위해 총력투쟁” 운영자 2015.05.13 2
270 전국에 울린 27만 노동자의 외침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운영자 2015.05.13 3
269 양대노총 공공부문노조 공대위 "일방적 임금피크제 중단해야" 운영자 2015.05.13 9
268 노사정 협상은 사회적 ‘대화’가 아니었다 운영자 2015.05.13 1
267 양대 노총 공동투쟁 분위기 경계하는 노동부 운영자 2015.05.13 1
266 울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현대중공업' 운영자 2015.05.13 4
265 "한 해 평균 2천400명 산재사망, 기업살인법 도입 시급" 운영자 2015.05.13 7
264 “산재보험 모든 노동자들의 안전망 돼야” 운영자 2015.05.13 0
263 [125주년 세계 노동절에 손 맞잡은 양대 노총] "6월 총파업으로 노동시장 구조개악 막자" 운영자 2015.05.13 2
262 한국노총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대투쟁" 예고 운영자 2015.05.13 5
261 민주노총 조합원 5만여명 "박근혜 정권 끝장내자" 운영자 2015.05.13 1
260 [쌍용차 구조조정 희생자 28명으로 늘었는데] 회사는 해고자 복직계획 없이 차량판매 정보 모으자? 운영자 2015.05.13 5
259 “업무상재해 조합원 자녀 우선채용은 정당” 운영자 2015.05.13 8
258 한국노총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즉각 이행해야” 운영자 2015.05.13 3
전남 여수시 상암로 963(월내동) Tel. 061-680-4550~1
Copyright ⓒ 2015 휴켐스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