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9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협상이 무산된 가운데 양대 노총 공조 수위를 한 단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진원지는 양대 노총 공공·제조부문 산별조직이다. 다음달 1일 노동절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공동투쟁을 하자는 제안이다.
15일 양대 노총 공공부문노조 공동대책위원회와 양대 노총 제조부문 공동투쟁본부는 "5월1일 노동절에 맞춰 공동투쟁을 모색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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