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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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금체계 개편 과정에서 노조탄압 의혹을 받은 KPX케미칼이 부당노동행위를 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확인됐다. 노조가 지난해 93일간의 파업을 마무리하고 현장에 복귀하자 "징계수위를 낮춰 주겠다"며 노조 집행부 총사퇴를 종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KPX케미칼 지주사인 KPX홀딩스의 양규모 회장은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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