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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박유기) 소속 현장조직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총파업에 나서자고 호소했다.

금속민투위를 비롯한 15개 현장조직은 16일 ‘박근혜 퇴진 및 총파업 성사를 위한 현장 제 조직·현장 활동가 일동’ 명의의 호소문을 통해 “현대차지부가 박근혜 퇴진투쟁의 선봉에 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 조직은 “헌법 파괴·민주 파괴·민생 파탄·노동 말살·재벌 보호를 일삼은 박근혜를 그대로 놓아두면 노동자와 아이들의 미래가 없다”며 “노동자의 힘으로 박근혜를 청와대에서 끌어내리고자 결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현대차지부가 적극적으로 복무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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