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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노사정 협상 결렬 선언 다음날인 9일 산하조직에 협상 경과와 내용을 설명하고 투쟁 준비에 들어갔다.

김동만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시 한국노총 충북본부 대강당에서 지역노조 위원장·간부들을 만나 “정부가 노동계로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양보를 요구해 더 이상 협상을 지속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16일로 예정된 단위노조대표자회의와 5월1일 노동절 대회 개최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우리의 투쟁의지를 보여 주는 자리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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