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중견 사무기기 제조·유통·판매사인 신도리코에 60여년 만에 노조가 만들어진 가운데 노사가 교섭지연과 인사제도 변경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금속노조는 5일 오후 서울 성수동 신도리코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는 일방적인 인사제도 변경을 되돌리고 성실교섭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신도리코에 노조가 생겼다. 노조 서울지부 신도리코분회로 편제됐다. 신도리코에 노조가 생긴 것은 1960년 회사 창립 이후 처음이다.

 

기사보러가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는 이익분쟁 아닌 권리분쟁?] 철도노조 파업 불법으로 만드는 정부의 '해괴한 논리' 운영자 2016.10.25 121
16 [파리바게뜨 불법파견·임금꺾기 사실로 드러나] 노동부 "제빵기사 5천378명 직접고용" 명령 운영자 2017.09.27 123
15 [삼성노동자 결의대회] “삼성을 바꿔서 세상을 바꾸자” 운영자 2018.07.16 129
» 무노조 경영 신도리코 60여년 만에 노조 설립 운영자 2018.07.16 135
13 남자끼리는 만져도 괜찮다? 운영자 2018.07.16 138
12 [파견노동자 무제한 돌려쓰기 제동] 법원 "사용사업주 지위 승계" 법리 내놓아 운영자 2018.07.16 144
11 현대중공업 정규직·비정규직·사무직 '하나의 노조'로 뭉친다 운영자 2018.07.16 147
10 "더 이상 죽이지 마라 … 노조할 권리 보장하라" 운영자 2017.09.27 154
9 민주노총, 국회의원 전원 상대 '면담투쟁' 운영자 2015.10.22 178
8 세스코 지역지사장에 '노조 관련 지침' 내려보내 운영자 2017.02.27 207
7 "한화로의 매각 반대" 삼성테크윈 노동자 140여명 경찰 연행 운영자 2015.06.30 243
6 원·하청 상생 '군산형 일자리' 광주형보다 괜찮을까 운영자 2019.10.25 360
5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넘어 민영화한 서비스 재공영화로" 운영자 2019.10.25 367
4 퇴직금 중간정산 까다로워진다 운영자 2019.10.25 390
3 “정규직·파견직 임금차별 손해배상도 소멸시효 10년” 운영자 2020.01.20 400
2 [노동부 새 행정해석 적용해 보니] 연장근로시급, 최저시급보다 올해 293원, 2024년 2천200원 적어 운영자 2020.01.20 465
1 "노동개악·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민중총궐기 10만여명 운집할 듯 운영자 2015.11.06 1761
전남 여수시 상암로 963(월내동) Tel. 061-680-4550~1
Copyright ⓒ 2015 휴켐스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