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강경 노조 때문에 건실한 회사가 문을 닫는다"고 발언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방종운 금속노조 콜트지회장은 부당해고 해결을 위한 사회적 협의기구 설치를 요구하며 5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콜트·콜텍기타노동자와 함께하는 공동행동과 금속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무성 대표는 막말 발언을 사과하고 콜트·콜텍 해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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