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4
운영자 조회 수:27
노동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산업재해 신청을 원천봉쇄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한국타이어가 최근 두 달간 발생한 수십 건의 산재 중 대부분을 은폐한 사실이 확인됐다.<본지 10월6일자 4면 ‘밥줄 걸고 산재 신청하는 한국타이어 노동자들’ 기사 참조> 회사는 생산공장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들을 꼼꼼히 기록하면서도 재해 정도에 따라 반드시 해야 할 신고 의무를 위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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