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운영자 조회 수:51
노동당 청년당원들이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정책을 비판하며 고용노동부에 '압류' 스티커를 붙였다. 노동당은 5일 오전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헬조선 노동개악 주범 박근혜 정부와 고용노동부의 모든 권한을 압류한다'는 스티커 1천여장을 고용노동부 청사 담벼락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국민의 채무자인 노동부가 국민 요구에 반하는 노동개혁을 추진하면 국민들에게 권한을 압류당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
기사보러가기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