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2
운영자 조회 수:10
정부가 고삐를 죄는 조선업 구조조정 목적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부실경영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가 제조업을 재벌대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산업정책의 무게중심을 서비스산업으로 이동시키려 한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민주노총은 22일 '2016년 박근혜 정부 구조조정 방안 비판-노동자 구조조정인가 재벌 구조조정인가' 이슈페이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후략)
기사보러가기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