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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현직 임원 3명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후폭풍이 거세다. 임원의 정계진출을 제한한 규약과 '반노동자 정당 심판투쟁' 대의원대회 결의를 위반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산별연맹들의 성명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화학노련은 15일 "조합원을 팔아 금배지를 원하는 자는 한국노총을 떠나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임원의 정계진출에 관한 규약 위반이며 지난달 대의원대회에서 결정한 반노동자정당 심판투쟁 결의를 현직 임원이 정면으로 위반한 반조직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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