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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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한 해 평균 2천422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재사망 1위라는 부끄러운 기록도 계속되고 있다. 기업살인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유다. 민주노총과 4·16연대를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월호 1주기, 기업살인법 촉구 토론회’를 개최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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