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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지 못하는 박근혜 정권에 맞서 총파업을 선포한다."

1987년 6월 항쟁의 주역 넥타이부대가 민주노총 4·24 총파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사무금융연맹(위원장 이윤경)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노동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승리' 기자회견을 열고 "군사독재를 무너뜨린 선배 노동자들의 투쟁의지를 이어받아 총파업에 적극 복무해 박근혜 정부의 반노동·반민생·반민주 정책을 분쇄하겠다"고 밝혔다. 사무금융연맹은 3월23일부터 4월8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였다. 조합원 83%가 파업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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