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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부가 7월에 (가칭)청년고용종합대책을 발표한다. 또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 총괄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21일 오후 서울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이기권 장관이 주재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공공기관 청년고용 의무 이행결과를 심의하고 청년고용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임금피크제 확대·인문학 전공자 취업지원



노동부는 “각 부처가 공동으로 청년고용 절벽 해소를 위한 (가칭)청년고용종합대책을 7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는 청년고용과 관련해 2013년 10월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대책’을, 지난해 4월에는 ‘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노동시장 미스매치 해결과 직업교육과 취업지원 내실화, 장기근속 유도에 초점을 맞췄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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