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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노사 임금·단체교섭에 정부가 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 주도 노사단체 간담회와 민관합동지원단 구성을 전면 거부한다.

한국노총은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정부의 임금·단체교섭 부당개입 계획에 따른 대응지침'을 배포하고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지난달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6년 임금·단체교섭 지도방향'과 '위법·불합리한 단체협약 개선지도 계획'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노동부는 성과주의 임금체계와 인사제도를 확산하기 위해 노사 임단협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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