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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 공공부문노조 공동투쟁본부가 다음달 11일 '공공노동자 1차 공동파업' 성사를 위해 조직화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3일 노동계에 따르면 공투본은 이달 중순까지 각 산별조직 대표자가 혁신도시를 방문해 지역 공공기관 대표자·간부들과 간담회를 한다. 조합원들에게 공동파업 소식을 알리는 합동 선전전도 진행한다.

순회 간담회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이뤄진다. 11일 부산·울산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대구·김천·대전·경남·강원·충북·전북·전남지역을 순회한다. 간담회 당일에는 중식·퇴근 선전전을 한다. 공투본 대표자 5명이 순회일정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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