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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조합원 40만명이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총파업에 찬성했다. 한국노총은 13일부터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하는 한편 정부가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추진하면 총파업에 나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한국노총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를 공개하고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한국노총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를 했다. 투표에는 재적 조합원 77만2천158명 중 44만2천547명(투표율 57.3%)이 참여했다. 이 중 39만7천453명(찬성률 89.8%)이 파업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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