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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 노조 위원장

2018.12.27

어짜피2팀D등급 조회 수:794

수정-

1년에 대한 평가에 D급 =위원장의 무능력 인증

내가 보는 노조 위원장은 허수아비 정도 같아 보입니다 어쩔수 없다

근 6-9년간의 데이터를 한번 봐봐요 69년

목표치에 달성 못해 핑계삼아 100프로에 만족하고 50프로에 만족했고

연차 반납

임금 동결

잦은교대 근무 이동

일근직화

공무팀으로 임시배치

등 실제 격고 실제있었던 모든 날들을 한번 생각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영업팀이 잘해서 실적이 늘었다?

해외 무슨강 수위가 줄어서 그랬다?

해외 회사에 불이나서 그랬다?

현장 근무 자들과 엔지니어가 열심히 잘해서 실적이 좋았다 라고는 들어 본적이없습니다.

대외 환경에 의해 실적이 좋다 밖에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내년에도 어렵다고 내후년에도 더어렵다 10년 뒤에도 더어렵다 11년 뒤에도 더어렵다 18년뒤에도 더어려워진다고 합니다 18년

노조위원장은 뭐했어요?

술 파티?

술?

술놀이?

술?

술술슐

마술?

밥술가락?

뭐했어요? 안과 제휴?

수정 - 세미슐트 추가합니다

회사와의 상생 + 노사 화합= D등급

윈원장님 의 능력 한번 보고 싶네요 .

P.s 위원장: 올려줘

회사왈: 그런거 없어 돌아가

위원장 : ㅇㅋ 알았어

#효성 시무룩#다음선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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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2018.12.29

뭐야 이 초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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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19.01.01

공감 합니다... 그런데 글을 좀더 이해 하기 쉽게 올리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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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2팀이다

2019.01.02

그냥 쫌 지켜보고 있으면 안되는 겁니까? 어짜피 우리팀 점수가 안좋으니 등급이 낮은거 아닌가요? 나도 우리 등급 높으면 좋지만 우리보다 다른 팀이 더 점수가 높다고 하잖아요. 나도 2팀 직원이지만 전혀 공감할 수 없는 글이고 욕얻어먹기 딱 좋은 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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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말고

2019.01.02

아직 최종 결과는 안나왔는데 일단 욕 하고 보고 나중에 등급이 더 좋게 나오면 그런가보네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일단 뱉고 보는 사람들
그 동안 뭐했냐니....
매년 동결 없이 조합원 찬반 투표해서 다들 찬성해서 통과 됐고 근 4년간 타사 대비 임금인상률 높은편에 속한다고 봅니다.
이런 불만??땡깡?? 이라도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분위기가 좋아진것입니다. 예전이는 회사 눈치 조합 눈치 보느라고 말도 못하고 술 한잔 편하게 못했는데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합니다.

잘한거는 잘했다 고생했다 칭찬도 할 줄 알고 잘못한 부분은 건전한 비판을 할 줄 알고 우리도 좀 더 성숙해 졌으면 합니다.

이런 글은 그저 어린아이 땡깡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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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고통분담

2019.01.02

80%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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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2019.01.03

죄송합니다. 나름 재미있게 유머 스럽게 디스 할려고 하는데 읽기가 불편한점이 있는점 사과 드립니다.

저는 노조위원장님이라는 사람 자체에게는 불만이 없습니다.

노조원을 위한 마음 과 회사 와의 상생 을 깊게 생각하시는 마음 때문에 저는 누구보다 위원장님을 존경했고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노조위원장님이 뭔가 잘못하고 있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두번 들리는 소문

소문으로 들리는 사측과의 술자리

우리의 목소리보다는 위원장님 입에서 나오는 사측의대변

인사팀장님이 해야할말을 위원장님이 하고 있는 모습

대변하고 있을때 그때! "틀렸습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이상합니다! " 라고 이야기를 하지 못한 나 자신

저는 익명으로 글을 쓰는 패배자 입니다.

아무 능력없이 운이 좋게 취직해서 도둑처럼 눈치보면서 회사 생활 하고 과연 내가 이월급 만큼 일을 했을가 라는 의심하는 저는 패배자입니다\

\삭제된 댓글중에 익명이라고 거짓을 말한다 라고 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바닥에있습니다 .

그리고 저는 회사 생활에있어 현재 예스맨 입니다

누군가에게 불편한점이있었으면 사죄드립니다

노조위원장님. 일제대로 하는거 맞습니까? 지금 운영되는 노조가 올바른 노조의 길입니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몇날 몇일 고민하고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는 개그요소를 사용 하여 익명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꼭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 내가 과연 무엇을 물어볼까 고민에 앞뒤도 안맞는 글을쓰고 기록하고있습니다

선배님들 진짜 이게 노조의 길입니까?

후배님들 진짜 이게 노조의 길이라고 보여집니까?

배부른 돼지 한마리의 외침입니까 라는 의문이 몇날몇일 머리속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있었습니다.

밑에 노조위원장님께 라는 글을쓴사람 글이 이해 하면서 또한편으로 거짓선동이라고 생각도 많이 됩니다.

위원장님 글을읽기 불편하였다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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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

2019.01.04

좋은글감사합니다.제가볼떄도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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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차

2019.01.06

집행부대의원님들은어렵겠지만위원장님께가끔씩은쓴소리도부탁드립니다.그냥자리만차지하지마시고.초심을유지한다는건꽤나어려운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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