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1
어깨 죽지에 빛나는 상처 지켜낸 파업투쟁
막걸리잔 치켜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가진 자들의 더러운 이빨 금빛으로 번쩍이며
온세상을 휘휘 감아 피눈물을 달라하네
아 동지여 적들은 무노동 무임금에 억지를 부려
아 동지여 적들은 파업의 나팔소리 멈추라 한다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말라 자본가여 먹지도 말라
무노동 무임금 노동자탄압 총파업으로 맞서리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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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청계천8가 | 운영자 | 2015.05.11 | 2568 |
39 | 진달래 | 운영자 | 2015.05.11 | 1944 |
38 | 의연한산하 | 운영자 | 2015.05.14 | 1339 |
37 | 어머니 | 운영자 | 2015.05.14 | 838 |
36 | 기계를멈춰 | 운영자 | 2015.05.14 | 699 |
35 | 간접고용노동자의 노래 '진짜 사장이 나와라' | 운영자 | 2015.05.14 | 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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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오월의노래 | 운영자 | 2015.05.11 | 362 |
32 | 그선을넘는다 | 운영자 | 2015.05.14 | 314 |
31 | 비정규직철폐연대가 | 운영자 | 2015.05.14 | 304 |
30 | 파업가 | 운영자 | 2015.05.11 | 303 |
29 | 대한민국헌법제1조 | 운영자 | 2015.05.11 | 260 |
28 | 총파업가 | 운영자 | 2015.05.11 | 255 |
27 | 동지 | 운영자 | 2015.05.14 | 254 |
26 | 세상을멈춰라 | 운영자 | 2015.05.14 | 248 |
25 | 바위처럼 | 운영자 | 2015.05.14 | 215 |
24 | 불나비 | 운영자 | 2015.05.14 | 196 |
23 | 또다시앞으로 | 운영자 | 2015.05.14 | 192 |
22 | 청산이소리쳐부르거든 | 운영자 | 2015.05.14 | 170 |
21 | 인터내셔널가 | 운영자 | 2015.05.11 |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