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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회사의 선진문화와 산업을 보고 배운다는 취지는 좋다 이기야..

근데 우리회사가 무슨 하루이틀전에 생긴 회사도 아니고, 시스템, 공장가동노하우, 티피엠등등

궤도에 오르다 못해 대기권 뚫고 나갈정도로 정착이 잘되어있는데

매년 뭔넘의 시찰은 한해도 안빠지고 가는지. 되려 다른 업체에서 우리회사를 방문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잘 돌아가지않노...

이제 그런 구시대의 틀에 박힌 불필요한 것은 하지말자 이기야..

정 하고 계속하고 싶다면, 대의원이고, 집행부고 간에 견학이나 시찰다녀오면

개개인 모두 보고서를 작성하여 조합원에게 견학한 회사의 이러이러한 배울점은 뭐다

안좋은 점은 뭐다 이렇게 조합원에게 보고해야 당연한거 아니겠는가...

동네 시의원이나, 나라의 국회의원들도 하는 짓거리들봐라.

피같은 국민혈세로 해외산업시찰, 선진지견학이라는 개같은 핑계로

하루정도나 관계기관둘러보고 나머지는 죄다 관광일정으로 때우고

보고서는 가라나 개판으로 써낼지언정 우쨌든 제출하기는 하지 않냐 이기야..

솔직히 해마다 선진지견학이니 뭐니 해서 같다와서 단 한명이라도

조합원들엑게 보고서나 설명 제대로 한 대의원이나 집행부 있냐 이기야.

집행부나 조합원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는거 아니지 않노

뭘 하는걸 보여줘야 다음해에 또 나오면 최소한 지난해 얼마나 조합원을

위해서 일을하고 대변을 했는지 판단하고 표를 줄지말지 근거는 있어야할거 아니노.

난 이번 견학인가 시찰인가 뭔가 다녀와서 뭘 보고 배워왔는지

어느 한명 설명해주거나 줒어들어본적도 없다 이기야..

사명감을 가지고 하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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