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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위원장에게

2018.09.17

조회 수:957

노조에 하고 싶은말 있으면 찾아와 서 이야기 해(요) 


그런데 거기 뭐하는 집단이에요? 뭐하는 곳이에요? 

 

최소한 분기에 한번 휴켐스에 현장에서 모르는일 벌어지는일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 해주는곳 또는 노동자 대변 해주는곳 아닙니까? 


반대 진형에 있던 찬성진영에 있던간에 회사 돌아가는 상황 이나 사장님 말고 노조위원장님도 알고 있는 내용을 공유 해줘야 되는것이 아닌가요? 


행사가 있거나 상가에서만 보이는 겁니까? 술이 있는곳! 뭐하는 곳이에요? 


나는 모르는 말인데? 처음 듣는 말인데? 어디서 들었는데? 


가 주를 이루고 반대 진영이 어쩌고 저쩌고 그때는 어쩌고 저쩌고?!!! 뭐 개똥 같은 말만 하는겁니까? 


우리의 미래 현재 상황 과거 가 공존해야 우리 노조원의미래가 보일건데! 


또이런 글보면 생각하겠지요 옛날엔 말도 못하던사람들이 게시판에라도 이야기 한다고! 


라고 생각 하시면 나는 당신에게 투표한것을 한심스럽게 생각 합니다! 


아무도 나에게 와서 이야기 안한다고 할말이 없는 것인가요? 그래도 생산 지원 공무 등 각 분야에 바쁘게 살고 있는 사람 이야기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노조원들의 고충이라도 들어주는게


팀장들 상담의 주 내용이 지원팀(?) 인사팀(?)으로 가는것으로 보이는데 누가 상담하고 하소연하고 힘들다 또는 요즘 이것때문에 재미있다 정도는 들어줘야 되는 자리가 아닌가요? 


진짜 실망했어요 노조위원장 님한테 


우리한테 사장님이 더 가까이 와 있다는게 슬프고요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원장님이 모두를 위한 일을한다고 했으면 찾아가서 모아서 이야기나 들어 주세요! 


해결하라는것이 아니고 이야기를 들어 주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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